[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60년 발효명가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純作)은 3일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는 생후 4~18개월 된 영아들을 위한 식수차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유식을 갓 시작하는 시기의 아기 건강을 고려해 원재료부터 제품 속 티백까지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보리를 감싸고 있는 티백을 옥수수 전분 성분의 무표백 티백으로 만들어 고온에서 장시간 끓여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갈아서 만드는 보리차와 달리 분쇄하지 않은 통알곡만을 선별해 사용햇다.
샘표는 "앞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류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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