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27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제8차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성인용 기저귀 100박스를 기부했다.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고독사 방지, 경제적 지원 등 독거노인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80여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인용 기저귀는 지난 5월 깨끗한나라가 진행한 '봄날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랑의 메시지 수만큼 적립된 것이다.
이기주 깨끗한나라 대표는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