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평균 600만원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양이 경기 파주시에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견본주택을 2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일대에 들어서는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22층, 전용 63~117㎡, 7개 타입 총 10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2순위, 4~7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일 발표되며 16일부터 사흘간 정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3호선 마두역 4번 출구 인근(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번지)에 마련됐다. (1577-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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