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6월20일 장 마감 이후 2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대우건설은 비주거용 건물개발 및 공급업체인 도곡동피에브이가 파산종결에 따라 계열사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대우건설의 계열사 수는 15개가 됐다.
코스맥스는 대나무통 한방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아토피 피부개선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CS홀딩스는 계열사인 동국산업이 보통주 1만235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동국산업의 주식 보유 비율은 1.07% 줄은 3.89%가 됐다.
한국주철관공업은 대표이사가 홍동국, 김태형, 김형규, 김길출 4인 각자대표제에서 김형규 씨의 사임에 따라 송철수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DGB금융지주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KDB생명보험 및 아주캐피탈 인수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아주캐피탈 인수를 검토한 결과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KDB생명보험 인수 관련해서는 예비실사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코웨이는 임원인 조진훈씨가 보통주 1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조진훈 씨의 주식 보유 수량은 70주가 됐다.
웅진에너지는 웅진에너지 우리사주조합이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진 채무 127억4996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3.8% 규모다.
동아원은 최대주주인 한국제분이 보통주 3만28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제분의 동아원 주식 보유 비율은 0.05% 늘어난 49.88%가 됐다.
효성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조현상 씨가 보통주 11만894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조현상 씨의 주식 보유 비율은 0.34% 늘은 9.97%가 됐다.
한국콜마는 계열사인 에치엔지화장품이 보통주 15만5851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에치엔지화장품의 주식 보유 비율은 0.8% 줄은 0.01%가 됐다.
대림산업은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가 산업은행 외 7개 금융기관, 대우증권 외 3개 금융기관에 진 채무 60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2.32%이며 회사 측은 "기존 PF대출에 대한 리파이낸싱으로 채무보증기간은 2016년 6월23일까지"라고 설명했다.
삼호는 계열사인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상주영천고속도로의 대주단(한국산업은행 등)에 진 채무 510억5100만원에 대해 123억1650만원 규모 상주영천고속도로 보통주를 담보로 설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0.77% 규모다. 회사 측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하는데 있어 건설출자자약정에 의거 당사가 소유한(출자할) 상주영천고속도로 주식에 대해 주식근질권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지엠피는 자동테이프 부착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기술 적용을 통한 제품생산성 향상 및 제품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노앤컴퍼니는 두산전자BG로부터 단독공급계약 종료통보 등에 따라 두산전자BG와 전자재료부분에 대해 거래를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의 두산전자BG에 대한 매출액은 225억4298만원으로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전체 매출액 대비 36.33% 규모다. 회사 측은 자체개발제품의 판매와 광학필름분야 판매확대 등을 향후 대책으로 제시했다.
케이씨씨건설은 KCC울산일반산업단지시행사인 티에스산업개발과의 자산양수도 계약체결에 따라 티에스산업개발이 외환은행에 진 PF채무 500억원을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7.86% 규모다.
케이씨씨건설은 티에스산업개발과의 자산양수도 계약체결에 따른 채무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7.86%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