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지역사회 정화활동 나서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지역사회 정화활동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9일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중인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가 아동들과 함께 관악구 내 방치된 골목길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임직원,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 아동 등 총 40여명이 참가해 폐타이어에 그림을 그려 화분을 만들고, 꽃 모종을 옮겨 심어 화단을 만들었다.

또 관악구 지역 내 10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수확한 텃밭채소와 화분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정원 가꾸기' 활동도 진행했다.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2011년부터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과 함께 실시해온 중장기 사회공헌프로젝트 '행복한 나눔의 숲' 활동의 일환으로, 텃밭 가꾸기 및 원예활동을 통한 환경교육 제공을 통해 취약아동들의 정서적·심리적 성장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졌다.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제10차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기도 했다.

최성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SO 상무는 "그린리더 프로그램이 취약아동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했다"며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이 주체가 돼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며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