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파크 자이' 20일 견본주택 개관
'상도 파크 자이' 20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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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 파크 자이' 투시도 (자료=GS건설)
3.3㎡당 평균 1800만원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GS건설이 서울 상도10구역을 재개발한 '상도 파크 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3-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상도 파크 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71~84㎡, 6개 타입 총 471가구 규모로 이 중 9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장석봉 분양소장은 "상도동 일대는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높은 전셋값이 형성돼 있지만 아직 인근 지역대비 저평가돼 있는 지역"이라며 "전 가구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실속평면과 단지 내 대규모 공원을 갖춘 도심 속 공원 같은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8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분납제(1차 1000만원, 2차 차액), 중도금(60%)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7월4일 발표되며 8일부터 사흘간 정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2·6호선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동 자이갤러리(마포구 서교동 395-43번지)에 마련됐다. (1661-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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