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11일 서울 구로구 소재 디큐브시티에서 대형 독립법인대리점 '글로벌금융판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NH농협손보는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 '행복 100세 종합보험' 등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할 계획으로, 영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NH농협손보는 기존의 4500여개의 지역 농·축협, NHC지점, TM센터 등의 기존 영업채널과 더불어 대형 GA의 영업망 확보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익행 NH농협손보 영업본부장은 "향후 농협의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금융판매'의 영업력이 융합돼 농협손보의 커다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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