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삼성물산이 최근 서울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450여개 거래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안전, 컴플라이언스 세미나'를 열고 안전의식을 공유했다.
2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발생한 사회 안전기반 붕괴사고에 대한 근본 원인을 고민하고 삼성물산의 안전기준을 밝혔다. 특히 사고의 근본 원인을 '5-Why 기법'을 통해 안전사고의 시작부터 다섯 번 분석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 삼성물산은 입찰과 담합 관련 사례를 살피고 바람직한 경영원칙을 다시 확인하면서 협력사 경영자부터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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