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희망의 집 고치기' 모바일 기부활동
카카오, '희망의 집 고치기' 모바일 기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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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카오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카카오는 국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배우 장현성,  준우-준서 부자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모바일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아이템 스토어'에서 준우-준서 형제의 표정을 담은 이모티콘을 구입하거나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 중 캠페인 기간동안 판매된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비롯, 장현성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매칭펀드 형태의 기부금을 조성해 함께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기부금은 오는 8월 한국해비타트가 진행하는 '희망의 집고치기'행사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지원에 활용된다. 행사 당일에는 카카오 임직원 가족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소외계층의 주거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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