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대한상공회의소·블룸버그 공동세미나
삼성선물, 대한상공회의소·블룸버그 공동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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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삼성선물이 일반·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글로벌경제·외환·원자재 시황 및 하반기 전망'을 주제로 국내 유수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와 세계적 권위기관인 블룸버그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2시15분부터 5시10분까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공회의소회관 의원회의실(지하 2층)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호상 삼성선물 책임연구위원(글로벌경제 이슈 브리핑)과 정미영 센터장(외환 시황 및 하반기 전망)이 강연한다.

블룸버그에서는 Joseph Jacobelli / Grace Lee (중국·아시아 에너지 산업의 메가트렌드), 그리고 Lynn Raebsamen (아시아 에너지 시장의 트레이딩 및 위험관리)이 동시통역을 통해 강연자로 나선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환율이 빠르게 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의 변화를 예측하고, 효율적인 환리스크 관리가 되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또한 에너지 및 제반 원자재시장의 국제적 트렌드도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고 밝혔다.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 세미나는 삼성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 (02-3707-35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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