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오프라인에서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으로 본인 인증을 하는 서비스가 시범 도입된다는 소식에 아이핀 관련주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울신용평가는 전일 대비 96원(14.98%) 오른 737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정보인증과 한국전자인증도 각각 14.97%, 14.16%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업계에 따르면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본인 인증 수단으로 아이핀을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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