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가자산 투자설명회' 개최
캠코, '국가자산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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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가자산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자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캠코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1600여명의 개인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캠코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전부동산, 국유부동산, 국유증권, 압류재산, PF물건 등 총 132건(3조9311억원 규모)의 투자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이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과 국유자산 활용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으며, 투자정보에 대한 상담도 이뤄졌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캠코는 국유재산, 체납압류재산 등 다양한 자산을 관리하는 국가자산종합관리기관으로써 국가재정 건전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자산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해 국민들의 국가자산 이용·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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