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아웃도어 밀레가 아쿠아 샌들 '로바트 네오'를 20일 출시했다.
로바트 네오는 밑창에 3개의 배수구를 둬 샌들 안에 물이 고이는 것을 최소화해 수분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퀵 드라잉' 아쿠아 샌들이다.
발가락 부분에 고무 소재의 캡을 덧씌워 맨발로 신어도 부상을 입을 염려가 없다. 잡아 당기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조이고 풀 수 있는 스타퍼(Stopper)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벨크로 스트랩을 장착해 신고 벗기 편하다. 제품의 가격은 12만5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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