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S 3종 출시
대신證, ELS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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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ELS신상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6일, 삼성물산과 ㈜LG, KOSPI200, POSCO와 하이닉스등에 연계된 조기상환형“대신 ELS 98호, 99호, 100호등 세 종류의 ELS 상품을 8일부터 1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98호 Two-Star 6-Chance'는 대표적 우량주인 삼성물산과 ㈜LG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발행일 이후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삼성물산과 ㈜LG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5%이상이면 연 14%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장 중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112%이상이면 6개월 되는 시점마다 조기 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조기 상환 조건을 만족하면 최고 42%(연 1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3년간 두 종목 모두 기준가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이 보장된다. 반면,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한 종목이라도40%이상 하락했을 시에는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대신 ELS 99호 One-Star 6-Chance'는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인 KOSPI200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발행일 이후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주가 이상이면 연 9%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장 중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108%이상이면 6개월되는 시점마다 조기 상환된다. 중간에 조기 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조기 상환 조건을 만족하면 최고 27%(연 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3년간 KOSPI200지수가 기준가 대비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이 보장된다. 반면,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30%이상 하락했을 시에는 주가 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대신 ELS 100호 Two-Star 6-Chance'는 대표적 우량주인 POSCO와 하이닉스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발행일 이후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POSCO와 하이닉스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5%이상 100%미만이면 연 13%, 최초 기준주가 이상이면 연 17%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장 중 한번이라도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110%이상이면 6개월되는 시점마다 연 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POSCO와 하이닉스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5%이상 100%미만 이면 39%(연 13%), 최초 기준주가 이상이면51%(연 17%)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3년간 두 종목 모두 기준가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이 보장된다. 반면,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한 종목이라도40%이상 하락했을 시에는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3월 13일이다. 상품별 판매규모는 500억원씩 총15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배영훈 대신증권 장외파생상품팀장은“대신증권은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조기상환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배팀장은 “고객들의 다양한Needs에 부응하고,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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