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소공동 본점 9층 행사장에서 '2014 원피스·재킷 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에고이스트·시슬리·보브·라인 등 영패션 브랜드 70여개를 비롯해 루치아노 최·이동수·부르다문 등 40~60대 고객을 위한 브랜드까지 총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물량은 작년보다 30%가량 늘린 50억원어치가 준비됐다.
이 기간 동안 시중가보다 40~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또 행사 첫날에는 100·200·300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S5 스마트폰을 지급하며, 둘째날과 셋째날은 각각 100번째 구매 고객에 한해 갤럭시S5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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