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16일 견본주택 개관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1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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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투시도 (자료=일성건설)
3.3㎡당 800만원 초반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일성건설이 16일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3, 6블록에 들어서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 21·42㎡, 3개 타입 총 596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탁월하다"며 "김포·인천공항 종사자는 물론 화곡·등촌·가양동의 출퇴근 수요까지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700만원대, 평균 800만원 초반대로,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엠코 지니어스타(925만원)'이나 '마곡 힐스테이트(910만원)'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옛 88체육관) 맞은편(등촌동 660-2번지)에 마련됐다. (1899-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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