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국내 최초로 인스턴트 커피를 생산하고 수입대체를 통한 식품산업과 식품 안전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식품안전의 날은 매년 5월 14일로, 식약처가 2002년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식약처는 이날을 기념해 식품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식품 안전 관리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치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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