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 영농철 모내기 돕기 나서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 영농철 모내기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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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금융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강원도 홍천군 동면에 위치한 왕대추마을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NH농협금융 임직원들은 모내기 작업을 위한 모판나르기 등을 도왔으며, 기계 모내기 외에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손으로 모를 심었다. 

임 회장은 "농협금융은 궁극적으로 여기 계신 농업인 여러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이번주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집중실시기간'으로 정했다. 지난 10일에는 허식 상무와 재무관리본부 직원들이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장에서 장마철 대비 하우스 배수로 정비작업을 도왔다. 또 오는 17일에는 이경섭 부사장과 경영기획본부 직원들이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배 농장에서 적과작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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