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서희건설이 지난 12일 218억원 규모의 명덕외국어고(서울 내발산동) 기숙사 및 다목적 강당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13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날 기공식에는 김대곤 서희건설 사장, 명덕학원 윤규탁 이사장, 김동원 상임이사, 강재룡 명덕외고 교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명덕외고 기숙사 및 다목적 강당은 연면적 1만8257㎡, 지상 7층, 197실(男 77실) 규모로 조성된다. 수용인원은 총 768명으로 남학생 304명, 여학생 464명이다. 2015년 6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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