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개장 전 주요 공시
5월 7일 개장 전 주요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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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5월2일 장 마감 이후 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코오롱글로벌은 조달철의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선고일까지 효력이 정지됐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주요종속회사인 현대엘엔지해운이 현대상선 LNG 전용선 사업부문에 대한 일체를 5000억원에 모회사 현대상선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현대상선은 현대엘엔지해운에 대해 시설자금 499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80만주와 종류주 800만주를 제3자배정으로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2014년 1분기 31억64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기간 매출액은 4822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5%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로 42억31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됐다고 밝혔다.

하이골드오션2호선박투자회사는 예상투자수익율이 0.28%라고 공시했다. 예상투자수익률은 현재 선박 매각을 가정, 선박매각손익에서 관련 여러 비용을 차감한 금액과 투자자가 현재까지 지급받은 모든 배당금 및 투자원금을 내부 수익률(IRR) 방식으로 계산한 수치다.

키스톤글로벌은 한국거래소의 투자계약 체결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주식회사 유아짱과 미국 소재 AIRE. Inc의 지분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추후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라며 "인수금액은 50억원 이내가 될 것이며 보증금 20억원은 5월2일 지급했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유니드코리아는 실질경영자이자 회사 임원인 유모씨에 대해 33억8460만원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혐의 금액은 유니드코리아의 자기자본 대비 25.4%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는 유니드코리아가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 거절(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로 상장폐지 관련 절차가 진행되는 중에 횡령혐의가 발생했다며 감사보고서 사유가 해소되더라도 횡령과 관련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씨앤에이치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요건을 미충족했다며 지주회사 제외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아이디엔은 조관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해 김성태 대표가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플레이위드는 회사의 경영권 안정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해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268만1992주를 2014년 5월3일부터 2015년 5월2일까지 자진보호예수를 한다고 공시했다.

아이에이는 현대오트론과 경제형오디오반도체 양산화 개발 계약에 대해 계약금액 중 70%인 21억4676만원을 수취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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