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유진기업이 범국민생명운동단체 ㈔생명문화와 공익사업 지원에 대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유진기업은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생명문화가 진행하는 생명존중 인식 확산, 자살예방활동, 생명운동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후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지속해왔던 비인기종목 스포츠 지원, 장애인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에서 더 나아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개선 활동까지 공익활동의 범위를 넓혔다"며 "생명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문화는 지난달 출범한 범국민생명운동단체로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인사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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