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친애저축은행은 미혼모쉼터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단발성의 지원 활동을 넘어 이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사적인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성과급을 받은 모든 직원들은 성과급의 1%를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향후 회사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외된 이웃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