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56건, 7485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회사채 규모는 줄었지만 건수는 증가했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월 다섯째주(4.28~5.2) 회사채 발행계획은 현대로템 2000억원 등 총 56건 7485억원 규모로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무보증사채가 2300억원(3건), 자산유동화증권이 5185억원(53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ABS포함) 7185억원, 차환자금이 300억원이다.
오는 28일에는 올레케이티제십사차유동화전문(AAA)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3220억5000만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29일에는 현대로템(A+)이 운영자금 확보차 2000억원 조달에 나선다.
30일에는 에스모아제십팔차유동화전문(AAA)이 운영자금 1960억원 조달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한다. 같은 날 현대비앤지스틸(A-)도 차환자금 마련을 위해 3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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