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 코아루' 1순위 마감…1.90대 1
'하양 코아루' 1순위 마감…1.9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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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양 코아루' 견본주택 내 상담석 (사진=한국토지신탁)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하양 코아루'가 평균 1.90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유효 청약 기준 301가구 모집에 574명이 청약, 평균 1.90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84㎡의 경우 119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만 295명이 몰리며 2.48대 1로 일찌감치 마감됐다. 59㎡는 120가구 모집에 199명이 청약했으며 62㎡는 62가구 모집에 80명이 청약, 나란히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하양 지역에 10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확정으로 대구시내 접근성이 좋아지고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해 하양은 물론 대구, 영천 등 인근 도시 수요자들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07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하양 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84㎡ 총 3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80만~75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되며 5월7일부터 사흘간 정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 3번 출구 인근(동구 안심로 270)에 마련됐다. (053-94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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