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20명의 주부 회원들은 견본주택에 만들어둔 유닛의 평면과 인테리어를 살펴보고 수납공간, 평면옵션, 마감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한강변 프리미엄 아파트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회원들을 초청했다"며 "특히 소비자가 직접 평면을 고를 수 있는 '평면선택 옵션'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거상품을 계속해서 내놓겠다"라고 덧붙였다.
2006년 발족한 '푸르지오 패밀리가든'은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건설업계 최대 프로슈머 그룹이다. 회원들은 1년에 수차례 대우건설의 주요 분양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 전에 방문,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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