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글로벌카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BC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비자, 마스터 등)없이도 해외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한 'BC글로벌카드'를 출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1년 출시후 올해 4월 현재 470만장을 돌파했다.
이 같은 인기 비결은 기존의 국제브랜드 카드와는 달리 해외에서 사용시 고객이 부담하는 1%의 국제카드수수료가 없고, 국내전용카드와 동일한 저렴한 연회비(2000원)로 해외 사용까지 가능한 경제성 때문이다.
이 카드는 미국 디스커버, 일본 JCB, 중국 CUP(은련), 그리고 전세계 다이너스 클럽 가맹점 및 ATM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국제카드수수료 1% 기본 면제 △하와이·괌·사이판 지역에서 카드 결제시 10% 청구할인(6월30일) △하와이안항공권 결제시 하와이 지역 추가 10% 청구할인(6월15일) △미국, 하와이 지역 알라모 렌터카 10% 청구할인(5월31일) △호텔스닷컴 10% 할인쿠폰 제공 △이베이츠 코리아 신규 가입 고객 US$20 적립 이벤트 △일본 ANA DUTY FREE 면세점 5~10%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해외 현지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한편 BC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BC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예약·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패키지 여행 최대 12% 할인, 전세계 해외호텔 20%할인, 국제선항공 10%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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