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개장 전 주요 공시
4월 17일 개장 전 주요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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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4월16일 장 마감 이후 1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우리종합금융은 김종대 전 대표이사의 500억원 규모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배임혐의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29.9%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검토를 위해 우리종합금융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도시철도 사업수주에 대해 "프랑스의 브이그, 동산엔지니어링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도시철도 사업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며 "컨소시엄은 2014년 4월11일에 코트디부아르 정부와 단독 협상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이후 본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경남기업은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95억원 규모의 법인제세 세무조사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경남기업 측은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 등의 방법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월드는 이랜드파크가 보유한 1462만주 규모의 자사 보통주의 보호예수기간이 4월18일을 마지막으로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에 381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8.23%에 해당한다.


◆ 코스닥시장

비아이이엠티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종전 위코어 외 1명(지분율 4.91%)에서 윤성석 외 2명(12.52%)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금성테크는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140만8450주(9억9999만9500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4년 5월9일이다.

에이스하이텍은 연구개발업체 교토바이오파마코리아가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에이스하이텍은 종속회사인 교토바이오파마코리아에 타법인 주식 및 경영권 인수를 위한 자금지원으로 10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08%에 해당한다.

에스티아이는 태양전지 제조공정용 로드 카세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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