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4일 만에 '완판'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4일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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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견본주택 내 상담석 (사진=한신공영)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가 계약 4일 만인 지난 12일 계약을 100% 마감했다.

16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정계약 기간 동안 약 89%의 계약이 이뤄졌고 12일 하루 동안 진행된 선착순 접수에서 잔여물량이 모두 계약돼 4일 만에 완판됐다.

분양 관계자는 "경제적 분양가, 특화 설계 등 상품 자체의 장점 외에도 제2안민터널 등의 개발호재, 통합 창원시 이후 꾸준한 인구 증가 추세 등 시장 상황까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며 "창원시의 높은 전셋값으로 진해를 비롯해 인근의 마산, 장유·율하지역의 수요까지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광역 수요까지 끌어 모을 수 있었던 것이 조기 계약 완료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26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 69·84㎡ 총 6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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