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4일 만에 완판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4일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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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이 4일 만에 완판됐다.

14일 경남기업은 지난 8일부터 실시한 계약에서 4일 만인 11일 계약을 100%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시범단지와 인접한 입지 프리미엄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한 점, 무엇보다 경남아너스빌이 지닌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아 단기간에 계약을 완료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달 21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2만여명이 내방했으며 청약접수에서도 231가구 모집에 총 701명이 청약, 평균 3.0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된 바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1블록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2층, 지상 27~32층, 4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3개 타입 총 3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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