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는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북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티켓북은 서울FC가 주최하는 전체 홈경기 관람이 가능하며 VIP테이블석과 함께 동측, 서측, 일반석 티켓북을 5만원부터 20만원까지 연령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티켓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사용 가능한 5000원 상당의 스낵교환권이 제공된다.

한편 티몬은 FC서울 티켓북 판매와 함께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입장권 예매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향후 야구와 축구 말고도 다양한 스포츠를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스포츠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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