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 '영업 교육 세미나’ 개최
레드햇코리아, '영업 교육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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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교육 및 기술지원 인력 양성 프로그램 소개

레드햇코리아가 오는 2월 20일 섬유센터 17층 세미나 룸에서 레드햇 레디 파트너(Red Hat Ready Partner) 및 국내 어플리케이션 업체를 대상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영업을 위한 비즈니스팁을 제공하는 ‘레드햇 레디 파트너 영업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레드햇코리아는 레드햇 인증을 받은 국내 레드햇 레디 파트너들뿐 아니라 리눅스 기반의 솔루션들을 보유한 국내 어플리케이션 업체들을 함께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객들에게 어플리케이션 및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제안하는데 필수적인 영업 교육 및 기술 지원 양성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어, 국내 레드햇 레디 파트너 및 어플리케이션 업체들로 하여금 영업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레드햇의 비즈니스 모델 및 제품 소개, 레드햇 파트너사들의 제품 소개, 고객 거절처리 해결 방법, 리눅스 전문가 자격증 소개 등의 유익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레드햇 레디 파트너들에게는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 교육인 RH131 과정 수강 시 50%의 할인 혜택도 지원된다. 
 
‘레드햇 레디(Red Hat Ready)’란 ISV들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에서 스스로 테스트하고 인증 받을 수 있는 레드햇의 ISV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현재, 오라클, BEA, IBM 소프트웨어 그룹, 베리타스 및 BMC 등 1200여 개의 글로벌 ISV 어플리케이션들이 레드햇의 인증을 받고 있다.
 
특히 레드햇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국내 유수의 어플리케이션 업체들을 레드햇 레디 파트너로 등록하고,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 시장의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레드햇 레디 파트너로 등록된 업체들은 다이퀘스트, 티맥스소프트, 케이컴스, 시큐브, 엔써티, 엔키아, CNE 소프트, 이스트소프트, 솔고지닷컴, 나라비젼, 넥스모션, 레드게이트 등 총 12개 업체이다.
 
이들 업체는 DBMS, 시스템 관리, 백업 솔루션 및 EMS 등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플랫폼으로 한 다양한 레드햇 인증 어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한다. 
 
레드햇코리아의 박준규 영업이사는 “이번 ‘레드햇 레디 파트너 영업교육 세미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기반 어플리케이션 제공 업체들로 하여금 고객에게 기술 및 제품을 제공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레드햇 코리아는 향후에도 이번 세미나와 같이 레드햇 레디 파트너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파트너사들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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