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리스크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을 6월2일부터 신설한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Equity(자기매매), FICC(자기매매), IB·PI(투자은행), 자산관리, 투자중개영업 등 영업활동별 리스크요인 및 사례분석을 학습해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6월2일(월)~7월2일(수)이며, 교육은 월, 수, 금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 중 식사는 제공되며 6월4일 강의일은 지방선거일로 3일로 변경한다. 주 교육대상자는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재무ㆍ결제ㆍ회계, 영업 및 운용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기간은 4월30일까지며 교육비에는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수강료는 정회원사 41만6000원, 준·특별회원사 65만원, 기타 92만6000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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