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 노숙인 무료 급식 봉사활동 나서
대주보, 노숙인 무료 급식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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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25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대한주택보증)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이 최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300여명에게 사랑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27일 대주보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광표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급식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사회복지재단 '따스한 채움터' 측에 쌀 구매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홍광표 본부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 노숙인들의 자립의지를 일깨우는 큰 힘이 되기도 한다"며 "취약계층 자활과 따뜻한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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