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코웨이, 현대로템과 유라테크를 3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에 대해서는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입자 규모도 지난 4분기 대비 확대될 것"이라며 "렌탈판매량 회복에 따른 가입자 기반 확대, 안정적인 수익모델과 현금 흐름,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현대로템에 대해서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 31% 성장할 것"이라며 "방산부분의 매출 본격화와 중기 부분, 철도부문에서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수주확보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유라테크 관련해서는 "현대기아차 및 현대모비스가 주요 고객이며 자동차용 점화코일, 점화플러그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중국 법인의 성장 및 올해 예상실적 대비 PER 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으며 전기차, 디젤엔진 관련 모멘텀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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