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3월17일 장 마감 이후 1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일진홍딩스에 대해 자회사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의 주주총회소집결의 등 3건에 대한 지연공시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HMC투자증권은 임원퇴임으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었던 제갈건, 김득주씨의 주식수가 0% 됐다고 공시했다.
동양은 종속회사인 동양인터내셔널이 채무상환하기 위해 동양증권의 1973억원 규모의 1862만4558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모화학은 계열사인 코스모글로벌 외 3개사가 솔로몬저축은행에게 진 채무 116억2400만원을 담보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8.3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인천 서구 및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필지를 담보제공재산 목적으로 사용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신규 대표이사 선임으로 이동희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병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임기만료로 김창균 대표이사 체제에서 유광재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퍼시스는 임직원 상여를 위해 보통주 3만4469주(10억6165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보통주 534만주(319억1184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5976원이다.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계열사인 미원상사가 스페인 현지법인 설립으로 Miwon Spain, S.L.U. 이라는 계열회사를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총 23억9013만원이며 이로써 계열회사는 12개에서 13개로 늘어났다.
평산차업집단유한공사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정기주주총회소집을 위한 이사회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일시는 오는 27일이며 회사 관계자는 "2013년 12월31일로 종료되는 15개월의 사업연도에 대한 주주총회 소집일과 의안 결정 등을 위해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파캔오피씨는 최근의 현저한 시항변동(주가급락)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전기 말 출자전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확충 및 최대주주의 변경은 완료됐으나 해당 유상증자의 경우 채권채무상계를 통한 방식으로 실질적인 운전자금 확보는 실현되지 못한 상황이다"며 "현재 실질적인 운전자금 마련을 위한 별도의 자금조달(사채발행, 장단기차입금 등)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는 웰메이드스타엠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8일 오후 6시까지다.
일경산업개발은 태백풍력 발전사업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태백풍력발전의 25억원 규모의 15만24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르네코는 협성건설과 27억4090만원 규모인 부산 괴정동 협성휴포레 신축공사 중 전기,통신,소방전기 공사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92%다.
원익아이피에스는 Samsung(China) Semiconductor Co.Ltd와 118억6600만원 규모인 반도체 제조장비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4%다.
엑사이엔씨는 김기호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해 구자극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아이씨티는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 및 신규 선임으로 조봉래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국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엠텍은 전임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윤용철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경목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옴니텔은 종속회사인 이스크라와 효율적인 조직을 운영해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의 이익을 증대하기 위해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옴니텔과 이스크라의 합병비율은 1:0이다.
한국거래소는 옴니텔에 대해 우회상장에 미해당되므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리켐은 시가하락에 따른 조정으로 전환가액을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환가액은 1주당 5020원이며 전환가능한 주식 수는 48만584주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