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SK증권은 광동제약, NHN엔터테인먼트, 에스엠을 3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대해서는 "올해 삼다수와 비타500, 청심원류 등 안정적인 성장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PER 11.6배로 음식료 및 제약 업종 내 평균 밸류에이션 대비 저평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는 "웹보드 규제 불확실성은 완화될 것"이라며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가 지속될 것으로 국내 모바일 버전 웹보드 게임 출시 기
대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엠 관련해서는 "EXO 중국 진출 본격화에 따라 기업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동방신기, 샤이니 등 주요 아티스트 음반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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