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증권사 영업' 과정을 5월13일부터 신설한다.
이번 과정은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금융회사 영업활동에 멀티미디어(온라인 마케팅 등)를 결합해 신규 영업방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으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5일간 20시간동안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최신 모바일 앱, 블로그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업성공사례 학습을 통해 세분화된 고객 맞춤서비스 능력과 영업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동시에 신규고객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생은 4월11일까지 모집하며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 Retail 영업, 마케팅 전략,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 종사자이다. 본 과정 직무 종사자에 한해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교육비는 정회원사 16만원, 준·특별회원사 25만원, 기타 35만6000원이다. 교육기간은 5월13일(화)~5월27일(화)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