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분양 March] 미사강변지구 최고 입지 럭셔리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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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사진 = 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4월 말 두 번째 '미사강변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6블록에 위치하는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8층, 11개동, 전용 93~114㎡ 총 10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10월(1차, 1188가구)에 이은 두 번째 공급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미사강변도시는 하남시에 조성되는 약 546만3000㎡, 수용인구 9만6000여명 규모의 신도시급 사업지구로, 향후 서울 강일1·2지구 및 고덕강일지구, 하남 풍산지구 등과 함께 17만명 규모의 서울 동부권 핵심 주거밸트를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역은 한강이 북측과 동측을 감싸면서 흐르고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또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는 서울 생활권 입지로 강남까지 20분대, 잠실까지는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높다.

43번국도 등으로 서울 동부권, 강남권, 하남시가지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또 미사IC를 통해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 미사역(착공예정)이 들어서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최북단 한강에 인접해 한강 조망 측면에서 지구 내 최고의 입지라는 평이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옆에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새롭게 조성되는 택지지구인 만큼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사강변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민영 중대형 단지인 만큼 이에 걸맞은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1번 출구 앞(서울 송파구 장지동 561-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1899-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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