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일주일동안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해외명품 특별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백화점 1층 전관 행사장에서는 멀버리·버버리·페라가모·펜디·몽블랑·돌체앤가바나·지방시 등 10여개 인기 명품 브랜드가 할인 판매된다.
멀버리 핸드백은 158만~188만원, 버버리 핸드백은 82만5000원~157만5000원, 펜디 핸드백은 68만7000원~120만원, 마이클코어스 핸드백∙지갑은 17만6000원~45만원 등에 내놓는다.
또 이 기간동안 매일 구매고객 선착순 5명에게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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