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1일까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아임유 ELS 4432회를 총 200억 한도로 모집한다.
아임유 ELS 4432회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으로 6개월 마다 기초자산 가격인 KOSPI200지수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7.5%(6개월, 12개월), 95%(18개월, 24개월), 92.5%(30개월, 만기)이상이면 연 5.6%로 수익 상환된다.
만약 만기까지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였더라도 투자기간 중 KOP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의 65% 미만 하락한 적이 없으면 16.8% (연 5.60%)의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이대원 DS부 한국투자증권 부장은 "KOSPI200지수는 다른 해외 지수 대비 하방 경직성이 견고한 편이기 때문에 KOSPI200지수만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KOSPI200, KOSPI200·HSCEI 기초자산의 ELB 2종, KOSPI200, KOSPI200·HSCEI 2종, KOSPI200·HSCEI·EUROSTOXX50 5종, 현대모비스·KB금융 기초자산의 ELS, 금·은·WTI 기초자산의 DLS 포함 총 13종을 총 1580억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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