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선데이토즈가 해외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선데이토즈는 전일보다 1600원(10.53%)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선데이토즈와 CJ E&M 넷마블에 따르면 3월 중 `애니팡 사천성'의 대만 서비스를 현지 게임사 조이밤을 통해 시작했다. 조이밤은 CJ E&M의 자회사 CJ게임즈가 지분 60%를 출자했으며 현지 유력 게임사 카이엔테크와 함께 설립한 게임 배급법인이다.
한편 애니팡 사천성의 현지 서비스 명칭은 `전민연맹(全民連萌) 애니팡'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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