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서울신용평가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울신용평가는 전일보다 67원(9.56%) 오른 76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신용평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1137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0억2796만원, 5억5096만원으로 전년 대비 0.7%, 74.2%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비용 감소로 매출액 등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