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3일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인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봉사단은 푸르덴셜생명의 고객서비스와 라이프플래너의 재능기부활동 그리고 고객 자녀들이 직접 참여하는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3기를 맞는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의 경비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이 직접 기획, 운영하는 '나눔 아카데미' 행사 수익금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기금으로 조성된다. 나눔 아카데미는 라이프플래너들이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제공하면 참석자들은 자발적으로 기금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손병옥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고객 자녀들이 해외봉사를 통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푸르덴셜생명의 고객서비스 정신을 한층 높여 준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