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오이솔루션이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이솔루션은 시초가 대비 3000원(15%) 오른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배 높은 2만원으로 결정됐다.
오이솔루션은 광트랜시버 국내 1위 업체로 삼성전자, 후지쯔, 이탈리아 ECI, 프랑스 ALU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04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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