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9일 업계 최초로 주식워런트증권(ELW)에 투자하는 ‘WIN펀드’를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주가지수연계증권(ELS)이나 주가지수연계펀드(ELF)의 경우 고객이 상승형 또는 하락형 상품을 선택해야 했던 것에 비해 WIN펀드는 지수 등락에 상관없이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WIN펀드는 시장의 주목을 받는 종목 및 섹터에 해당되는 ELW에 분산 투자하도록 설계됐고 기존 테마펀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목표수익률 15%가 되면 채권형으로 자동 전환된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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