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글로벌 자산관리' 과정을 오는 4월16일 신설한다.
이번 과정은 최근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 증권사와 해외 주요 금융기관들의 자산관리사례를 비교·분석하고 고객관리, WM 서비스 등 종합자산관리(WM, PB, FP) 핵심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신청은 3월14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4월16일~4월28일로 6일간 총 23시간이다. 교육은 기간 중 매주 월,수,금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이뤄진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 자산관리·운용업무 종사자, 해외 자산관리 현황 및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자다.
고용보험이 적용되며 수강료는 정회원사 18만4000원, 특별·준회원사 28만8000원, 기타 41만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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