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랑(우정)보험' 이벤트 진행
삼성화재, '사랑(우정)보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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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화재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삼성화재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우정)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내 사랑(우정)을 지켜줘'라는 주제로 열린 이 이벤트는 가상의 사랑(우정)보험에 가입하면 보험증권을 페이스북 앱으로 발급해준다. 삼성화재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상자를 선택하고 관계를 입력하면 사랑보험 가입이 완료되며, 대상자들에게는 사랑보험 증권을 보내주고, 추첨을 통해 초콜릿도 증정한다.
 
'사랑(우정)보험'의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사랑보험] 지나친 애정행각으로 주위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 사고 : 보상한도 무제한 ▲[우정보험] 상처주는 말로 피보험자의 정신건강에 치명타를 가하는 사고 : 보상한도 무제한 등 아기자기한 내용으로 2030세대의 공감을 얻도록 구성됐다.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며, 이벤트 종료 후에도 사랑보험 증권 발급은 계속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2030세대에게 보험이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종류에 관계 없이 초콜릿이면 된다'는 응답이 남자 66%, 여자 68%로 1순위였다.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반드시 손꼽히는 '발렌타인데이 선물' 역시, 기혼 남녀에게는 '선물 못 받아도 그만이다'(남 61%), '선물까지 준비하기는 부담스럽다'(여 73%)는 의견으로 통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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