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금융투자전략별 투자수익과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Quant(Quantitative Analyst) 과정을 4월7일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투자부서 입장에서 적정 리스크를 분석해 리스크 관리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실무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4월7일(월)부터 30일(수)까지 총 11일 42시간이며 교육은 기간 중 월,수,금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의 퀀트 업무 종사자, 미들오피스부서, 모니터링 부서 종사자이며 퀀트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정회원사 33만6000원, 특별·준회원사 52만5000원, 일반인 74만8000원이며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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