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리허설은 무용수들이 직접 들려주는 감상포인트에 따라 주요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이벤트 당첨자는 유니버설 발레단 연습실에서 리허설을 직접 볼 수 있다. 이번에는 라 바야데르, 돈키호테, 오네긴, 발레 춘향 등 12가지 작품의 하이라이트가 관객에게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신영증권 페이스북(www.facebook.com/eshinyoung)의 이벤트 안내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한 후 공유하면 된다. 신영증권은 참가자 중 10명을 선정해 동반 1인과 함께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오픈리허설에 초대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평소 익숙하지 않은 예술장르를 조금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오픈리허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고객이 한층 가까워 질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리허설 이후, 유니버설 발레단의 정기공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된다. 신영증권 고객은 티켓 예매시, 신영증권 고객명으로 예약 한 후 신영증권 홈페이지에서 '발레공연 고객 확인증'을 출력해 제시하면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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