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미래에셋생명은 6일 여의도 본사에서 'FC사랑실천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미래에셋생명은 작년 'FC사랑실천기부'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FC사랑실천기부'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FC가 자발적으로 신청하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되고, 회사는 1대 1 매칭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하는 기부활동이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FC들의 진심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